귀 뚫고 관리, 귀 염증 고름 빨리 아무는 방법 3가지

이쁘려고 귀 뚫고 나니, 아프려고 뚫었나 싶은 귀 뚫고 생긴 염증..

누구는 소독을 자주 해줘야한다,

누구는 자꾸 만져줘야 된다 등

귀 뚫고 관리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인데요, 

 

 

저도 귀를 피어싱까지해서

6군데 뚫었는 데, 제일 처음 뚫은 곳

빼고는 염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처음 귀 뚫고 염증이 생긴 뒤

이것 저것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빨리

아무는 방법을 알게되고, 

그 뒤로 뚫은 곳은 염증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귀 뚫고 염증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 딱 3가지 알려드립니다.

이것만 딱 주의해주셔도 금방 나아요! 

 

1. 물기가 없어야 합니다.

귀 뚫고 샤워 해도 됩니다.

다만 꼭 드라이기로 살짝 말려주세요.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건, 만지작 만지작 하지마세요.

말리고 다 말렸는지 살짝 거울을 통해 볼 정도만 만지시고, 

최대한 만지작 안하고 물기를 없애주셔야 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계속 염증생겨요..

 

 

2. 귀 뚫고 연고? 딱 3일정도~일주일만!

처음 뚫고 난 뒤 피가 많이 났다면,

일주일 정도, 크게 피가 나거나

아프지 않다면 3일정도만 연고를 발라주세요.

소독약이든 연고든 하나만 해주셔도 됩니다. 

빨리 나아야한다고 연고를 매일매일 발라주게 되면,

 

 

 

 

계속계속 만지게 되고요, 그럼 염증생깁니다.

연고를 계속 바른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딱지가 생기고 아물정도까지만 발라주시고

만지지마세요.

 

3. 만지지 마세요. 절대로!

위에서 말씀드릴 때도 계속 언급했던 겁니다.

만지면 안됩니다.

누구는 만지작해줘야 살이 아문다 그러는데,

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애초에 생살을 뚫었기 때문에

아무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계속 만지면 뚫은 곳에 자극이 가서

살이 아물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

 

귀 뚫고 관리 중 제일 중요한게

만지지 않는겁니다.

최소 한달은 귀걸이도 그대로 두고,

만지지마세요.

귀 뚫고 귀걸이 교체는

 

 

 

 

최소 한달이 지난 후에 하셔야 합니다.

빨리 이쁜거 끼고 싶다고 귀 뚫은지

일주일도 안되서 이거 바꿔 끼고

저거 바꾸고 하면 생살 아물 시간 없어서

계속 염증이 생기겠죠?

귀 뚫고 제일 중요한게 만지지 않고 그대로 두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주의사항은,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눈에 띄게 염증이 있거나, 빨갛고,

피가 난다면, 알러지 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항생제 받고, 

알러지 없는 은침 혹은 금침으로 교체하고

다시 한달간 열심히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이 3가지 방법만 잘

숙지해주시면, 귀 염증 귓볼염증

생기지도 않고

귀 뚫고 관리 끝입니다.

 

귀 소독약은 약국가서 귀 뚫은 곳

소독하려한다하면 약사님께서 알아서 골라 주실꺼에요.

소독 할 때에도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흘려보내주듯 소독해주시고,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3일정도만 하시고 그대로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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