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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예정일이 지나긴 했는데, 평소 생리주기가 뚜렷하지 않아서
임신인지 아닌지 잘 모르신다구요?
임신 극초기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 까요?
임신을 하고도 잘 모르는 임신 극초기,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생리주기가 뚜렷하지 않거나,
생활식습관으로 생리를 건너뛰는 경우가 있는
여성들은 특히나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공통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임신 극초기에 나타나는 증상 5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5가지
1. 생리 예정일로부터 1주일 이상 지났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주일에서 2주일정도 늦어지고 있다면
한번쯤은 의심해보고 임신여부를 확인해보세요.
만약 생리주기가 뚜렷하지 않는 분이라면,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약 2주 후 정도가 지났다면
임신테스트기를 꼭 사용해보세요.
보통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는 2주가 지났을 때입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도 있지만,
의심되는 관계가 있다면, 임신일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2. 소화가 잘 안된다.
속이 메스껍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뭔가 먹어도 입맛도 없어서 울렁울렁 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임신을 하게 되면 후각이 매우 예민해지는데요,
사소한 냄새 하나에도 구역질이 나거나 입덧을 하게 됩니다.
속이 메스껍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임신 4주~8주 쯤 부터 입덧을 하게 됩니다.
3. 감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제일 흔히들 있는 증상인데요, 감기가 올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고 열이 평소보다
1~2도 이상 올라간거 같다 하는 증상입니다.
보통 임신인줄 모르고 지나가는 여성분들은
감기인줄 알고 태아에 해로운 감기약을
임신 극초기때 주로 드시는데요,
드시기 전 한번쯤 의심해보고
임신여부 확인해주세요!
4. 소변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많다.
감기 다음으로 대표적인 임신 극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에서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혈액양이 늘려 자궁 쪽으로 보내는데요,
이때 많아진 혈액양이 방광을 자극해서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방광을 자극하면 오줌 양에 상관없이 자극점을 자극하게 되서 자주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5. 분비물이 많이 늘어납니다.
배란에 성공한 난자가 자궁 안쪽으로 착상하게 되면서 나오는 분비물로 인해
평소보다 분비물이 더 늘어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간혹 착상혈이라 해서 약간의 피도 섞여 나올 때도 있습니다.
평소에 분비물이 없던 분들도 많이 나온다고 느껴진다면,
임신 극초기 일 수 있으니 한번쯤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임신 극초기 증상 대표적인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는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약 2주정도 후에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여부는 약 3주에서 6주 사이에 확인이 되는데요,
임신이 의심된다면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진 흡연,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혹은 약물복용은 금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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