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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건강정보팁, 생강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종양 초기증상, 조기신호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종양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지지만, 어린이 환자들도 많은 편으로

나이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를 가진 암입니다.

뇌종양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크기가 더 커지며

치명적이고 악성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빠른 조기 치료를

위해 뇌종양 초기증상 신호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종양이란?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종양으로 뇌와 뇌 주변

구조물에 생기는 종양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들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책임지는 뇌이기 때문에 이 뇌

부분에 암이 생기게 되면 정말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뇌종양은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구분하는데요, 원발성은 전이되지 않지만 전이성 뇌종양은

말그대로 다른 신체기관에 전이가 되는 뇌종양입니다.

 

 

 

뇌종양 초기증상 

1. 시력 저하

뇌종양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안경이 써도 시야가 흐릿하거나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난시처럼 물건이 두 개로 겹쳐 보이거나 시야 장애로 인해 자꾸 옆사람과 자주 부딪치는 게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는 뇌압이 상승해서 시신경이 부어 시야 장애를 가져오는데요, 후두엽 종양이 커지면서 후두엽이 파괴되면 부분 실명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2. 구토를 동반한 두통

뇌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상승하여 두통과 구토를 하게 됩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뇌종양 환자의 70프로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구토를 동반한 두통이 있으며 자고 일어나고 계속 머리가 아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 발음 장애, 후각 장애

뇌종양의 40% 정도는 중이염 등에 염증이 나서 생기기도 하는데요, 후각신경 부위에 종양이 있는 환자들은 후각 장애로 후각을 소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보다 말을 심하게 버벅되거나 발음이 안되어서 말투가 어눌한 느낌이 된다면 뇌에 신경이 압박받는 것으로 뇌종양을 한번쯤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4. 간질 발작

뇌종양이 뇌피질을 자극하면 간질발작이 일어나는데요, 의식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발작 등 일시적 마비 증상이 생기는데 이 증상이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뇌종양을 한 번쯤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뇌종양 원인은 자세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또한 뇌종양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뇌종양 예방하는 방법도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 빠른 치료가 제일 최선으로 평소 이 증상들을 잘 알아두었다 조금만 의심된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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