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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 5주차 6주차 증상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대부분 임신을 확인하는 주수가 5주차 6주차 인 만큼 미리 알고 준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임신 1주차에서 4주차까지는
증세가 거의 없어서 임신확인을
모르거나 확신할 수 없었지만,
5주차가 되면 이제
예비엄마로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때론 임신 초기 증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서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임신 초기 증상 5가지 어떤게 있을까요?
임신 5주차 6주차 증상
1. 감기 몸살 증상
미열에 몸이 으슬으슬해기기 시작합니다.
보통 둘째맘들은 이 증상만 가지고도
임신 확신이 선다고 할 정도로
아주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전문용어로는 '고온기'라고도 한답니다.
보통 이 때 임신인지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감기인 줄 알고
약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ㅠㅠ
생리 예정일이 지나고
감기몸살이 있다면 한번쯤은
테스트를 꼭 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이 증상은 임신 10주 넘으면 고온기에 몸이 적응해서 증상이 조금 좋아진다고 합니다.
2. 배 콕콕 증상
임신 5주차가 되면 정자 난자
수정된 수정체가 자궁에 안정적으로
착상되도록 노력하는 시기인데요
이 과정에서 아랫배 왼쪽 혹은 오른쪽이 콕콕 쑤시고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착상통'이라고도 하는데요,
보통은 길어도 3~4일정도만
지속되기 때문에 큰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3. 입덧 증상
입덧은 보통 5~8주에 증상이
나타나 임신 9주차 정도에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보통 임신 5주차때부터
입덧 전조증상이 오는 빠른 임산부들이 있습니다.
속이 미식거리거나,
냄새에 예민해지고 늘 먹던
음식이 별로 내키지 않는 증상이죠.
4. 졸림
임신 5주차~6주차 가 되면 시도때도 없이 졸린 증상이 생깁니다.
보통 초기 호르몬으로 인한건데요,
이는 13주 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5. 소변이 자주 마려움
임신 호르몬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곳 중 하나는 배변기관입니다.
임신 초기에 많은 분들이
변비증상을 겪거나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겪는데요,
보통 임신 5주차에서 6주차 쯤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자궁이 급격하게 팽창하기
시작하며 방광을 압박해서
소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마렵다고 느껴지는 거라고 해요.
이 증상은 임신 15주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는데, 참지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게 방광염도 안걸리고 최선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 5주차 초기 증상 6주차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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