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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건강정보 팁- 생강 팁입니다!

오늘은 건강지식 팁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우리가 하루 중 잠자는 것 다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건, 화장실 가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도 물과 수분을 섭취하게 돼서 

물을 하루 종일 안 마셔도 한두 번은 꼭 가게 되는 거 같아요.

가게 되면 물 내리기 전 우리도 무심코 소변을 한번 쓱 보게 됩니다.

보통 건강한 소변은 노란색 또는 황갈색을 띠는 데요,

붉은색 계열의 소변을 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우리는 이걸 혈뇨, 즉 소변에 피가 섞여 있다고 부르는데요, 

혈뇨가 생기는 여러 가지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뇨의 원인 1. 요로결석

신장이나 요도 사이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요로결석이라고 하는데요, 결석이 요관 벽을 다치게 하거나, 

소변이 흘러가는 것을 막거나 하게 되면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이 생기게 되면 위치에 따라

하복부가 아프거나 옆구리 등에 통증이 있고요, 소변을 보고 나와도 덜 보고 온 거 같은 잔뇨감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기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소변의 칼슘 농도가 높거나 염분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결석이 잘 생기는데요, 

보통 크기가 5mm 이하면 자연적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게 되면 배출이 어려워져

제거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최대한 육류 섭취도 줄이고 염분도 줄인다면, 결석에 예방을 할 수 있어요 :-)

 

 

혈뇨의 원인 2. 방광염

붉은색 소변은 방광염에 걸렸을 때도 생길 수 있는데요, 방광염은 소변을 제대 보지 않고 참고 또 참다가 배출하게 되면 생기는 데요,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옆구리에 통증이 있거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참고 방광염에 자주 노출되다 보면, 방광 점막에 암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이 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때에는 통증을 동반한 혈뇨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혈뇨의 원인 3. 신장암

신장에 종양암이 생기게 되면, 소변 색이 붉어지고 복부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리에 부종도 생기고 혈압이 높아지고요, 미열이 생기기도 합니다. 

신장암은 조기에 발견이 되면 제거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데요, 암이라는 건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니

항상 염분 과다 섭취에 주의하시고, 육류 섭취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붉은 소변, 빨간 소변, 즉 혈뇨는 보통 결석이나 이렇듯 염증/암에 의해 생기는 것이 많은데요, 

지속적인 혈뇨와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빠른 조치를 위해 병원에 가셔서 확인하시는 게 좋겠죠?

우리 몸에 혀, 소변, 대변, 손톱 아래 색 등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지 마시고, 평소와 다르다면 꼭 병원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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